일상을 공유하는 한 주간의 OOTD,
MY 7 DAYS A WEEK OUTFIT

데일리쥬의 새로운 에피소드
'My 7 days a week outfit' 은
한 주간 매일 함께 할 다양한 일상복을 소개합니다.





바쁜 아침 출근길엔

코디에 많은 시간을 투지하기 힘든 만큼
재빠르게 손이 가는 베이직한 아이템이 좋습니다.
무심히 툭 걸쳐도 스타일이 살아나는 싱글 블레이저 재킷과
편안한 면 소재의 셔츠로 쾌적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찾아야 하는 업무 시간엔

업무 외적인 요소에서 거슬리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터치감이 부드러운 니트와 와이드한 코튼 팬츠로
몸도 맘도 릴렉싱한 상태를 유지해 보세요.





하루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 같은 퇴근길,

혹시 모를 저녁 약속을 대비하여 꾸민 듯 안 꾸민 듯
부담 없는 미디 기장 스커트로 스타일에 생기를 더해줍니다.
숨 쉬듯 편안한 오버핏 셔츠는 그 자체로 일주일을 함께하기 충분합니다.




겨울이 끝나가고 새학기를 맞이하여

적당한 두께의 니트만 입어도 괜찮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수업이 있는 날엔 과하지 않게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이지-캐주얼한 코디로 나에게 맞는 착장 또한 연구해 봅시다.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강 시간

무얼 하면 좋을까요?
친구와 함께 캠퍼스를 탐험하거나, 한가롭게 햇살을 느끼거나...
또는 나의 하루를 기록할 수도 있겠죠.
디테일이 크게 살아있지 않아도 '옷 잘 입는다'는 인상을 주고 싶다면
먼저 미니멀한 패턴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여분으로 챙긴 가디건을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일정이 끝난 뒤 가볍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에는 입고 있는 옷이 얼마나 편한지
땀, 기타 수분으로부터 얼마나 해방될 수 있는지 등이
쾌적한 여가 시간의 질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와 바스락한 질감, 약간의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몸에 달라붙지 않아 불쾌감이 덜한 '나일론 소재'의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치열하지만 그 속에서 즐거움과 의미를 찾았던

나의 하루의 끝은 누구보다도 편안하고 싶습니다.
때문에 매일을 함께할 수 있는 트레이닝팬츠와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 가능한 '만능' 오버핏 코튼 셔츠를 입었는데요,
내일도, 모레도 아이템 하나씩만 바꿔 입어도
다양한 코디가 나올 수 있는 상품들로
여러분과 데일리쥬가 일상을 함께 공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일상이 편안하면서도 다채롭길 바라며 에피소드를 마칩니다.

MY 7DAYS A WEEK OUTFIT
THE END :)